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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 개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 27일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은 메타버스의 성장과 메타버스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견을 나누었다.
대부분의 참여자가 끄덕이는 주장은
'메타버스가 지속 가능하고 더 나아가 확장될 수 있어야 한다' 였다.
우운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발제에서 '경제가치 창출'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타버스 3세대?
1990년대 '세컨드 라이프' 서비스로 구현된 것이 메타버스의 1세대
현재 전개되는 모습이 메타버스의 2세대
지속·확장 가능하며 실제 현실에서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3세대 메타버스
이번 포럼에서는 3세대 메타버스의 모습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안경형 디스플레이 개발이 메타버스 기술의 변곡점이 될 것
카이스트 우 교수. 시어스랩 정 대표 모두
'안경형 디스플레이' 개발이 메타버스 기술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았다.
우 교수는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에 접근하려면 안경을 쓰고 경험해야 한다”며
“이르면 2025년 이런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IITP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은 디지털과 인문학적 사고 결합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대전환 미래방향을 모색하는 장이다.
2021년부터 열리고 있지만 이번 포럼은 올해 첫 번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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