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와 유통업계 (NFT마케팅, NFT마켓플레이스, 현대백화점, 롯데홈쇼핑)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기존에는 NFT발행에 그쳤지만,

최근 들어 자사 캐릭터와의 조합 또는 전용 매장을 여는 등의

NFT 활용 마케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 H.NFT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의 NFT인 H.NFT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기념품 형태의 NFT를 발급해 디지털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르면 22년 6월 이 달 부터 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고객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탑재한 NFT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그림을 NFT 형태로 지급

현대백화점은 최근 열린 ‘현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을

NFT로 변환해 수상 고객의 가족에게 H.NFT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명언과 글귀 등을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해 지급하는 고객 맞춤형 NFT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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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NFT마켓플레이스 [NFT SHOP] 오픈

롯데홈쇼핑은 지난 달 유통업계 최초 NFT 마켓플레이스‘NFT SHOP’을 오픈했다.

자체 모바일 쇼핑앱에 ‘NFT SHOP’을 개설해 거래 화폐 단위도 원화로 지원한다.

마켓을 통해 구입한 NFT는 롯데홈쇼핑 모바일 내 ‘MY NFT 지갑’에 보관되며,

향후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에서 NFT 2차 판매가능하게 된다.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XNFT

22년 2월 '푸빌라 소사이어티'라는 푸빌라 NFT를 위한 사이트를 개설했다.

지난 5월에는 NFT기업 '메타콩즈'와 업무협약을 맺어

푸빌라를 NFT로 1만 개 제작해 판매하기도 했다.

 

NFT에 빠진 유통업계…진화하는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