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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육아

[지표] 임신 중기[4-7개월] - 산모의 신체 변화, 정서 변화, 생활 가이드

by 한국스마트치료협회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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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 산모의 신체는

입덧이 끝나가고 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로

배가 커지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몸이 아프고 숨이 차게 될 수 있지만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하며 임신 기간 중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가 된다.

 

임신 중기 신체 변화

 

- 자궁과 태반의 크기, 양수량, 체중이 증가한다.

- 배가 눈에 띄게 나오기 시작한다.

- 배가 나오고 유방이 커지면서 허리와 등, 어깨에 통증이 생긴다.

- 입덧이 점차 사라진다.

- 16주부터 태동을 느낄 수 있고 점차 강해진다.

- 초유 성분이 나올 수 있어 유두 관리가 필요하고 유륜은 점점 더 넓어지고 짙어진다.

- 배, 유방, 유두 등에 임신선이 생긴다.

- 손발 저림, 정맥류, 부종 등이 생긴다.

-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

- 땀이 많이 날 수 있다.

- 갈비뼈가 아플 수 있다.

- 숨이 찰 수 있다.

- 배가 당길 때가 있고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뭉칠 수 있다.

- 털이 많아질 수 있다.

 

 


 

임신 중기 산모의 마음은

신체적인 변화로 인해 우울해질 때도 있지만

임신 생활에 적응해가며 태교를 통한 태아와의 교감으로

다른 시기에 비해 편안할 수 있다.

 

임신 중기 정서 변화

 

- 태교와 태담을 하면서 태아와 유대감을 형성하여 마음이 안정될 수 있다.

- 입덧도 서서히 사라지면서 먹는 것이 덜 불편해져서 기분이 한결 좋아질 수 있다.

- 배가 불러오는 것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체적으로 불편한 상황들에 우울해 질 수 있다.

- 신체적인 안정기이므로 활동, 여행 등으로 기분이 좋은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임신 중기 산모에게는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태교 활동, 외출, 여행을 하며

출산, 육아 용품 준비도 시작하면서 기분 좋은 임신 생활을 하기를 권한다.

 

임신 중기 생활 가이드

 

- 영양소를 골고루,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되, 식이 조절로 임신중독증을 예방한다.

- 임산부를 위한 여러 가지 운동, 간단한 맨손 체조, 산책 등을 한다.

- 등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 속옷을 자주 갈아 입고 목욕도 자주 한다.

- 태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임신 기간 중 활동하기 가장 편한 시기이므로 야외에 나가거나 가벼운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

- 전문의와 상의하여 철분제를 먹도록 한다.

- 배가 나오기 시작하므로 임산부용 의류, 속옷, 신발 등을 구입한다.

- 필요하면 치과 치료를 받는다.

- 한 달에 체중이 2kg 이상 늘지 않도록 임신 비만에 주의한다.

- 배가 당기면 바로 편한 자세로 쉬고 안정기이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출산, 육아 용품 준비를 시작한다.

- 태동이 갑자기 감소하면 병원에 방문한다.

 

 

 

 

 

<참조: 네이버 건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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