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임산부 지원 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육아 바우처 혜택)
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육아까지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해주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임산부 대상 국가 바우처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국민행복카드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
국민 누구나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카드의 형태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는 각 카드사별 자격심사를 통해 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는 만 14~19세 이상 자가명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전용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발급이 어려운 경우 예외적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바우처 지원대상, 신청방법, 혜택
국민행복카드 발급과 바우처 사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때 자신에게 해당하는 서비스 영역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우처는 서비스별로 지원대상과 자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래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바우처 혜택을 잘 확인해봅니다.
* 2019년부터 총 60만원 (다태아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됩니다.
바우처 사용처
지정된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사용처 검색링크로 연결됩니다.
임산부의 경우 주로 지정된 요양기관 진료비로 사용이 가능하며 출산 전 병원비에 사용하거나 출산 후 요양기관에서 사용합니다.
상세 바우처 사용 안내
아래 지원대상에 대한 각각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 설명 링크로 연결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 이후에도 저소득층에는 기저귀,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에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잘 간직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우처별 신청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신청요건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