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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디지털치료제2

국내 디지털치료제의 전망, 불면증 우울증 ADHD 치료제로 급 부상한 디지털치료제 3세대 치료제,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커진다 디지털 치료제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 최근 국회에서 ‘3세대 치료제’로 불리는 디지털 치료제 지원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정부 차원의 육성과 지원을 추진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디지털 치료제와 관련된 ‘뇌융합 기술’의 정의와 정부 지원 규정 등을 법안에 담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 법안이 통과하면 인체에 칩을 심어 감시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고, 코로나 백신처럼 부작용도 우려된다며 반대 운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홍석준 의원은 “디지털 치료제.. 2022. 12. 22.
디지털 치료제 정부 투자 근황 및 정리 그래프 (급격한 증가 추세) 디지털 치료제 관련 정부 R&D 투자는 최근 5년(2015년 ~ 2019년) 동안 총 442억원(연간 평균 88억원)이고 연평균 25.3%로 급격히 증가 ​ l 2015 ~ 2019년 NTIS 과제 기준 투자금액은 2015년 53억원에서 2019년 131억원으로 연평균 25.3% 증가했으며, 2017년 일시적 정체 이외에는 지속적으로 상승 ​ l 정부 R&D 과제 수 역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CAGR 28%)이나, 2019년 과제 수는 86건으로 타 분야 대비 적은 편 ​ ​ 디지털 치료제 분야 R&D 투자는 과기정통부(구 미래부), 산업부, 복지부 순으로 3개 부처에 투자 집중 -> 특히 복지부 / 교육부에서도 투자한다는 것이 디지털치료제와 교육/복지와의 관계성을 말해줍니다. ​ 주로 대학과 ..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