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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정보함

VR 가상체험 통한 마음의 병 치료 (디지털치료제, VR심리치료)

by 한국스마트치료협회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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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가상체험을 통한 심리치료

VR 기술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연구되어 온 기술이다.

하지만 VR기술을 이용한 가상체험 치료가 정신 건강 장애를 겪고있는

환자들에게 어느정도 치료가 입증되고 도움을 준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VR기술이 의료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광장공포증 환자 VR을 만나다

광장공포증이란?

넓게 트인 장소, 공공장소와 같이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공포를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는 20대 A씨. 사람이 많은 거리에 갈 때면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서 불안해진다.

버스를 타거나 영화관에 갈 때도 마찬가지다. 낯선 사람들 속에 섞여 혼자 있으면 호흡 곤란과 식은땀,

손발 떨림 등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며 공항장애를 겪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낯선 장소는 되도록 가는 것을 피하고 있다.

이 같은 광장공포증을 해소할 수 있는 VR 기술이 영국 연구진 손에서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다니엘 프리먼 영국 옥스퍼드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연구진은

'게임체인지(gameChange)'라는 VR 시스템을 선보였다.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환자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VR기술을 이용한 가상체험 심리치료 과정은?

참가자는 가상 치료사 사무실에 입장한다.

안내를 받아 사무실 문을 열고 나오면 다양한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도로 위 버스 안과 카페, 거리 등 실생활과 유사한 VR 시뮬레이션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가상세계에 들어온 사용자는 실제 상황처럼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서

가상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하거나 대중교통을 타는 등 특정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실제 '게임체인지(gameChange)' 시연 (출처 영상=Daniel Freeman YouTube)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 VR을 만나다

지난해 교통사고 PTSD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가 광주지역에서 첫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VR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코인'은 VR 기반 교통사고 PTSD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해

전남대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심리케어 콘텐츠로 지역 대학병원과의 실증사업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다.

VR 기기를 착용한 사용자는 실제 운전석에 앉은 것처럼 느낀다.

차량의 종류를 비롯해 도로 혼잡도와 사고 시간·날씨 등의 항목을 선택하면

환자의 사고 당시와 유사한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다양한 사고 상황과 유형을 토대로 개발된 디지털 치료제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상담 치료와 병행하면 환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고 PTSD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VR로 ‘마음의 병’ 치료하는 시대 온다 - AI타임스

심리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증상을 앓고 이겨내는 사람도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만큼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있다. 특히

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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