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TV, 스마트폰, 컴퓨터, 미디어 노출이 영유아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 (유튜브, 인지발달, 언어발달)
2세 이하 영유아 90% 미디어에 노출 미국의 2세 이전 영유아 90%가 미디어 영상물에 노출되고 있으며 평균 1-2시간을 시청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TV,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노트북 등으로 영유아에게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고 이런 영상 교육이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아직까지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2세 이상의 아이들에게는 질 좋은 미디어가 사회성,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상을 활용한 교육의 장단점을 떠나서 전문가(미국소아과학회 등)들은 2세 이하 영아에게는 미디어노출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이런 정보를 모르고 있습니다. 영아에게 직접 / 간접 미디어 노출..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