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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상담3

국내 첫 자체제작 메타버스 맞춤형 건강상담실 OPEN 메타버스 플랫폼 건강상담실 OPEN! 국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시공간제약 없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해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건강상담실'이 문을 열었다. 경희의료원은 자체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경희의료원 가상 컨벤션센터(KHMC Convention Center)’에 ‘가상 야외건강상담실: 경희 한슬림’을 추가로 구축했다. ‘게더타운 경희 한슬림 건강상담’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 개인별 신체 기혈(氣血)상태를 평가하는 건강 설문 시스템 ‘경희 카이닥(KAIDOC·Korean AI Doctor)’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특징이다. 시범운영 후 일반인들로 건강상담 대상을 확대할 것 이 학장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 2022. 5. 30.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환자 비대면 심리상담 이용 증가 심리상담사 A 씨는 최근 비대면 상담 플랫폼을 통해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일이 많아졌다. 직접 얼굴을 맞댈 때보다 오히려 내담자들이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A 씨는 “우울증 등으로 고통 받는 분에겐 이동시간이나 낯선 공간조차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며 “각자가 가장 편하게 느끼는 공간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언택트 시대’엔 비대면 방식이 오히려 이상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대면 상담보다 비대면 상담 플랫폼을 이용한 상담은 인적정보를 제공하거나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 기존 심리상담에 비해 접근성이 높고, 쉽고 편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심리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법률·경영·심리·교육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2022. 5. 24.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한 상담회 (비대면 상담의 장점) “대면 상담 등은 민감한 얘기를 하기가 쉽지 않은 데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통해 상담을 하니 훨씬 마음이 편하네요.” 인사혁신처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공상 공무원)의 직무 복귀를 돕기 위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metaverse)에서 개최한 상담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의 이야기다. 상담회에는 직무 복귀를 앞두고 있거나 복귀 이후에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 및 교육직 등 공상 공무원 11명이 참여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상담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로 상담을? 인사혁신처에서 사용한 상담방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가 분야별로 설치된 가상의 상담 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방식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움직여 상담받고 싶은 분야 공간에 도착해 ..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