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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기기3

일상과 가까워진 VR기기들, 피코4와 엔리얼 에어 일상으로 다가온 메타버스 메타버스가 우리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왔다. ​ 29일 IT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지난 11일 연례 콘퍼런스 행사인 '메타 커넥트 2022'에서 새 가상현실(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프로'를 선보였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타는 2분기 XR 헤드셋 시장에서 점유율 66%로 1위를 기록했다. 확장현실은 증강현실(AR), VR, 혼합현실(MR) 등 다양한 초실감형 기술·서비스를 포괄한다. 시장 점유율 2위(11%) 피코도 지난 4일 신제품 '피코 4'를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 중국 증강현실 스타트업 엔리얼도 같은 시기 AR 글라스 '엔리얼 에어'를 국내 출시했다. ​ 피코4, 엔리얼 에어 사용후기 메타의 아성에 도전하는 두 제품.. 2022. 10. 31.
VR 기기로 공포증 치료 후 증상 75% 완화 VR기술, 공포증 치료에 효과있다 VR 기술을 이용한 공포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타고 대학 연구진은 최근 VR을 이용한 임상 실험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공포증을 극복하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 공포심 유발 이미지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켰다 임상 실험에서 연구진은 환자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들에게 가상현실에 빠져들게 만드는 헤드셋을 씌우고 거미, 개, 주삿바늘, 고도가 높은 곳, 비행기 등 공포를 느끼는 대상을 점진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환자 129명이 느끼는 공포심이 7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증이 일상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 2022. 7. 21.
"TV없는 세상, VR과 현실 구분 못하는 세상 올 것" 가장 얇고 가벼운 헤드셋인 홀로케이크2를 써보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사진=메타)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책을 눈앞으로 가져다 대니 초점이 책에 있는 글자를 따라 자동으로 맞춰지고. 옆으로 고개를 돌려도 잔상이나 흔적이 전혀 남지 않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공개한 미래형 VR 기술들이다. 메타는 지난 6월 17일 온라인으로 '비주얼 튜링 테스트 통과하기'라는 주제로 '인사이드 더 랩' 라운드 테이블을 열어 새로 개발한 기술을 공개했다. 그는 "현실과 가상을 분간하기 어렵게 하는 3D 디스플레이는 문화를 바꿀 수 있고 앞으로 사람들은 VR를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며 그다음에는 새로운 예술이 우리 세상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해상도 VR 헤드셋 '버터..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