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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정보함

디지털 치료제로 중독치료, 조현병치료 보조, 소변검사까지?

by 한국스마트치료협회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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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 '맞춤 치료' 가능케 해

 

디지털 치료제는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매우 적고, 소프트웨어 복제 비용도 낮아 저렴한 가격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모니터링으로 환자 데이터 수집이 쉬워 다양하고 연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의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의약품에 스마트폰 앱·웨어러블·챗봇·게임·VR 등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치료제가 등장했다.

미국 FDA는 지난 2017년 9월 피어 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의 스마트폰 앱 'reSET'을 디지털 치료제로 인·허가했다. 이 앱은 대마·알콜·코카인 등의 중독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다.

2017년 11월에는 오츠카제약과 미국 프로테우스 디지털헬스사의 디지털 의약품 '아빌리파이 마이사이트'(Abilify Mycite)가 FDA 승인을 받았다. 조현병 치료제 '아빌리파이'에 실리콘·마그네슘·구리 등으로 제작한 약 3mm의 마이크로칩(약 3mm)을 넣은 약이다.

약물이 위에 들어가 위액과 반응하면 센서가 신호를 보내고, 신체에 부착된 패치에 의해 탐지된다. 패치는 복용 여부·복용 시간·환자의 활동량·수면시간 등의 데이터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2018년 7월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소변 검사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소변검사키트 '딥아이오'(Dip.io)가 FDA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FDA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임상진단용 장치로 허가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이 제품은 환자가 자신의 집에서 임상 등급의 소변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의료 키트다. 임신 관련 합병증·감염병·신장 질환·당뇨병 등 10개 질환의 측정이 가능하다.

소변을 담을 수 있는 컵과 검사 스트립 등으로 구성된 딥아이오는 사용자가 소변이 묻은 검사 스트립을 키트 가운데 끼운 뒤, 딥아이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분석 결과가 나온다.

결과는 후속 조치를 위해 전자의료기록으로 자동 전송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 '디지털 치료제' 주목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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