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료제 vs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 치료제 vs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는 ‘건강 증진을 위한 ICT 전반’을 의미한다. 질병의 치료(Cure)에서 예방·관리(Care)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보건·의료 서비스는 ICT 기술과 접목되 면서 원내 중심의 원격 의료(Telehealth) 단계에서 점차 환자 중심의 e-Health 및 u-Health로 진 화해왔고, 스마트 시대의 도래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에 진입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 서비스가 상호 연계되고 고도로 지능화되어 상시적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 로 발전할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ICT 헬스케어가 가진 접근성과 전문성의 한계를 극복 하고 이를 포괄하는 광의적 개념이다. 즉, ‘데이터로 연결된 지능 기반의 건강관리’에 사용되는 광 범위한 ICT 기술·제품·서비스를 아우른다. 사전적 의미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적합한 표현이나 WHO, OECD 등 여러 기구와 해외 정부 부처는 공식적인 용어로 ‘디지털 헬스’를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하위 분야로, 환자를 치료한다는 근거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독립적인 제품군이다. 즉,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Mobile Health, mHealth), 건강 정보 기술 (Health IT), 의료기기(Devices, Sensors, and Wearables), 원격 의료(Telemedicine) 등과는 달리, 디지털 치료제는 환자에게 직접 치료적 중재를 수행한다.

그러나 이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과 통합하여 추가적인 기능을 갖출 수 있는 특징으로 인해 실제로 통합된 의료서비스의 형태로도 제공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디지털 치료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기타 보건·의료·ICT 융합 서비스와 혼동하기도 하나,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이들과 구별되어야 한다.

---

저희 (주)한국스마트치료협회는

IT기술을 활용한 심리상담 관련 정보들을

카페를 운영해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페에 방문해주셔서

간단한 절차를 통한 등업 후

스마트심리상담사 자격과정도 신청해보세요 :)

스마트심리상담사 정기 자격과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