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서비스 VR멘탈케어 받아볼 수 있다 (코로나블루란, 엔데믹)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5월 23일에서 27일 5일간 유투브에서 마음치유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5일간 <마음치유 집중주간>을 운영했다.

 

마음치유 라이브 방송, 동네의원 심리상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함께 추진해 심리지원서비스를 강화했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과 답답함을 느끼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의 합성어로

전염병 전파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 등으로 인한 우울감을 이르는 용어이다.

 

대표적으로 느끼는 감정에는 답답함과 우울감이 있으며

당연한 일상을 잃은 상실감과 억울함

감염병에 걸릴것 같은 불안감과 다가올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마음안심버스는 24일 은평종합재가센터(은평구 진흥로 77)

26일 서울성심병원(동대문구 왕산로 259) 앞으로 찾아가

낮 12시 ~ 오후 4시 운영을 마쳤다.

 

이용자는 버스에 탑승해 편안하게 스트레스 측정기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힐링 기기를 활용한 멘탈케어도 받아볼 수 있고,

필요시 심리검사와 1:1 정신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전세계적인 감염병 유행 팬데믹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이라는 뜻의 엔데믹 상황에 접어드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답답함과 상실감이 줄고

자존감 상승과 당당함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롱코비드 후유증 대처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공하는 글로 이동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롱코비드 후유증 대처 카드뉴스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생명이음 청진기사

서울시 '마음치유 집중주간'운영으로 촘촘한 심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