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와 패션업계 (SSG개런티, MCM큐빅맵, 버추얼 스테이지, 메타버스, 가상현실)

 

예술, 문화, 게임, 미술 등으로 국한되었던 NFT가

유통업계, 식품업계, 패션업계로 넘어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2년 2월, 패션업계에 따르면 구찌와 루이비통, 나이키, 버버리, 아디다스 등 대다수 글로벌 패션브랜드가

이미 NFT와 메타버스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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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널 이건 정품입니다 'SSG 개런티'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아마존 웹서비스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보증서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SSG닷컴과 에스아이빌리지 디지털 보증서를 도입해

업계 최초로 NFT방식을 적용한 명품 디지털 보증서인 'SSG 개런티'를 발급한다.

 

구매한 명품이 진짜 정품임을 인증하는 품질 보증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믿고 살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시도하는 프로젝트이다.

 

나이키, 아디다스와 NFT

아디다스는 21년 12월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와 손을 잡고 NFT를 발매했다.

이 프로젝트로 3만개의 NFT를 91만원에 판매해 총 274억원을 벌어들였다.

나이키는 2021년 가상공산에서의 운동화, 의류 판매 계획을 예고하는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와 제페토 콜라보 MCM컬렉션 [사진 출처:MCM]

MCM와 제페토 'MCM 큐빅맵'

MCM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3D 'MCM 큐빅맵'을 공개했다.

 

또한 MCM이 창립 45주년 기념으로 행사에서 선보인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는

2021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패션분야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했다.

 

버추얼 스테이지에서는 MCM의 제품을 착장해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버추얼 런웨이를 경험 해 볼 수 있으며 스테이지 체험 과정이 영상으로 녹화가 되어

자신만의 버추얼 런웨이 무비를 간직하는 것은 물론 공유도 가능하다.

패션업계, NFT 개발 열기로 ‘후끈’...올해 NFT시장 더 커진다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