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메타버스와 NFT관련 디지털 디자인 분야 디자이너 지원 및 양성

서울디자인재단, 디지털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에 지원 나선다

서울디자인컨설턴트가 메타버스와 NFT 등 디지털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해마다 20여 명의 컨설턴트와 영디자이너로 '서울디자인컨설턴트'를 선정,

20여 곳에 달하는 구청과 공공기관에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디자인컨설턴트는 디지털 디자인 진출 선언

올해 서울디자인컨설턴트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디지털 세상의 디자인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다양한 디지털 분야 가운데 메타버스와 NFT 등

미래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서울디자인컨설턴트?

서울디자인컨설턴트는 서울디자인재단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한

디자인 컨설팅 프로젝트로 청년 디자이너, 유관기관, 전문 디자이너가 함께하고 있다.

그동안 356개 공공디자인 과제를 함께 수행했으며

10년 가까이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디자이너를 배출하고

디자인 컨설턴트와 협업해 디자인 도시 서울의 감성적인 변화를 주도했다.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지털 분야를 신설하고

디지털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NFT 아트 노하우,

메타버스 산업에서의 진로 탐색 등의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게더타운 내 DDP타운 이미지 출처:서울디자인재단

12월 DDP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NFT갤러리 전시회 진행

올해 서울디자인컨설턴트는 11월까지 과제 수행을 완료시킨 뒤

12월에 오프라인 공간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최종 전시회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DDP NFT 갤러리(10월 오픈 예정)와 제페토 루프탑,

DDP 메타버스 2개 플랫폼(DDP루프탑/제페토, DDP타운/게더타운)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 디자인 분야로 컨설팅 영역 확장 - 스마트시티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