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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육아

[지표] 임신 초기[0-3개월] - 산모의 신체 변화, 정서 변화, 생활 가이드

by 한국스마트치료협회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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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산모의 신체는

아기가 생기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변화하기 시작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고 입덧을 할 수도 있으며

뭔가 몸이 불편하고 매우 피로할 수 있다.

임신 초기 신체 변화

 

- 착상혈이 있을 수 있다.

- 생리를 하지 않게 된다.

- 속옷에 묻어나는 소량의 질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을 수 있다.

- 하복부나 허리에 경미한 생리통 같은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 몸이 무겁고 무척 피곤할 수 있다.

- 무척 졸리거나 반대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 체한 것 같고 속이 더부룩한 오심이 있을 수 있다.

- 미열이 있고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일 수 있다.

- 두통과 현기증이 날 수 있다.

- 자궁이 주먹 정도의 크기가 되어 배가 조금 나오는 것 같을 수 있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길 수 있다.

- 유방이 딱딱해지거나 커지기 시작할 수 있다.

- 외음부, 유두의 색이 진해질 수 있다.

- 입덧 증상이 올 수 있는데 심하면 토하거나 토하지 않더라도 속이 좋지 않을 수 있다.

-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임신 초기 산모의 마음은

엄마가 된다는 기대와 걱정이 함께 있을 수 있으며

예민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질 수 있다.

 

임신 초기 정서 변화

 

-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 배 속 아기에게 신경쓰기보다 일단 자신의 몸의 변화로 심리적으로 힘이 들 수 있다.

- 작은 일에도 화가 나거나 예민해질 수 있다.

- 감정기복이 있을 수 있다.

 

 


 

임신 초기 산모에게는

병원 지시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거나 영양제를 복용하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매사에 조심하는 생활을 권한다.

 

임신 초기 생활 가이드

 

- 유산이 많은 시기이므로 과격한 운동, 걷기는 피하고 매사에 조심한다.

- 태아의 뇌세포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입덧이 있더라도 최대한 영양 섭취(엽산, 단백질)에 신경을 쓴다.

- 약물을 복용하거나 X선 촬영을 하지 않는다.

-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한다.

- 밝은 색 속옷을 입어 분비물을 확인하도록 한다.

- 분비물의 색이나 냄새가 변하면 병원에 가보도록 한다.

- 배가 쥐어짜듯이 아프면 되도록 빨리 병원에 방문하도록 한다.

 

 

 

<참조: 네이버 건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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