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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육아

[지표] 영아[0-3개월] 영아의 신체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 사회발달, 정서발달

by 한국스마트치료협회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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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개월 영아의 신체, 언어, 인지, 사회정서 발달에 대한 지표입니다.

 

 

1. 신체영역

아기가 목을 가누게 되고, 대뇌 발달이 활발해집니다.

이 시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신체 움직임을 통해 엄마 아빠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 및 균형>

● 2초 동안 다리를 잡고 있는다.

●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

● 앉혀 놓으면 등이 둥글게 굽는다.

● 몸통을 세우면 자동적인 걷기를 보인다.

● 엎드려 놓으면 팔은 구부리고 손바닥은 주먹 쥔 상태로 몸을 지탱한다.

● 손이 입 근처로 가면 빤다.

● 엎드린 자세에서 팔뚝으로 몸을 지탱한다.

● 누운 자세에서 몸을 옆으로 돌린다.

● 누운 자세에서 몸을 옆으로 돌린다.

● 몸을 약간 지지해 주면 잠시 동안 앉아 있는다.

 

<소근육>

● 엄지를 안으로 해서 주먹을 꼭 쥐고 있는다.

● 손바닥을 자극하면 팔을 구부리면서 손가락을 안으로 모은다.

● 손을 펴고 팔을 앞으로 뻗기는 하지만 움켜쥐지는 못한다.

● 손을 펴고 팔을 앞으로 뻗기는 하지만 움켜쥐지는 못한다.

● 물건을 잡지는 못하지만 장난감을 향해 손을 뻗치기 시작한다.

● 손을 휘젓고, 흔들고, 찔러 보면서 손에 주어진 사물을 조작한다.

● 딸랑이를 잡고 있을 수 있다.

 


 

2. 언어영역

아직 말은 못하지만 청각이 점차 발달되는 시기입니다.

엄마가 이야기를 하면 마치 대답할 듯이 빤히 바라보며,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죠.

점차 큰 소리를 내서 울거나 웃을 수 있게 되며, 옹알이를 시작합니다.

 

<수용언어> : 상대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

● 친근하거나 익숙한 소리가 나면 조용해진다.

● 말하는 사람의 얼굴을 쳐다본다.

● 낯선 소리에 주의를 기울인다.

● 어른의 이야기나 소리에 가끔씩 소리 내어 반응한다.

 

<표현언어> :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

● 배고픔이나 편안함을 나타내는 특정한 울음이 있다.

● 옹알거리거나 구구 소리를 내며 같은 음절 소리를 반복한다.

● 어른의 이야기나 소리에 가끔씩 소리 내어 반응한다.

● ‘ㅔ’ ‘ㅏ’ ‘ㅗ’ ‘ㅜ’ 와 유사한 모음 소리를 낸다.

 


 

3. 인지영역

아기가 부모와 주변 환경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기입니다.

아직 자신이 독립된 객체라는 것을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차츰 엄마의 보살핌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며 사물의 움직임이나 소리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들리는 소리를 찾아 눈을 움직인다.

● 눈앞에서 움직이는 자신의 손을 쳐다본다.

● 손을 뻗쳐 물건을 잡으려 할 때 사물과 손을 번갈아 가며 본다.

●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장난감이 내는 소리 쪽으로 머리를 돌린다.

● 천천히 움직이는 사물을 따라 시선도 함께 따라간다.

 


 

4. 사회·정서영역

주양육자(주로 엄마)와 아기가 서로 강한 유대감을 느끼는 때입니다.

처음 만난 아기와 부모가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절대적으로 엄마에게 의존하므로 엄마의 보살핌과 사랑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 안아 주고, 앞뒤로 흔들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 가까이 있는 사람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가 미소를 짓거나 소리를 내는 반응을 보인다.

● 멍하게 있다가도 엄마가 가까이 다가오거나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반갑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 음악 소리나 물건을 두들기는 등의 규칙적인 소리를 좋아한다. 흔히 백색소음이라고 하는 가전제품 소리에도 안정감을 느낀다.

● 이야기하고, 미소 짓고, 어루만져 주는 어른에게 웃으며 반응하지만 타인의 얼굴표정을 구별하지는 못한다.

● 얼굴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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