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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2개월3

[지표] 임신 8주차의 모든 것 (초음파검사, 태아의 성별 구분) 임신 7주차의 주요 내용 임신 7주차 증상(입덧, 통증, 피부트러블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삶의 생활패턴은 그리 달라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배아가 급격한 속도로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쌍둥이인지 확인은 되나 일란성,이란성인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임신 8주차 산모 이제 자궁의 크기가 테니스 공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이 눌리게 되고, 이로 인해 화장실에 더 자주 가게 됩니다. 임신 8주차의 산모의 몸은 호르몬의 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몸의 모든 기능들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혈안입니다. 입덧이 더욱 심해지고 모유 생성을 위해 가슴이 아파집니다. 혈액이 많이 생산되면서 피로해지고 냄새에 민감해집니다. 여전히 복부에 경련이 올 수 있는데 자궁이 계속해서 팽창하면서 복.. 2022. 2. 3.
[지표] 임신초기[0-3개월]-태아의 특징 임신 초기 태아는 수정란 형태에서 자궁에 자리를 잡고 심장 박동을 하기 시작하며 뇌세포, 근육조직, 내장이 완성되어 가고 얼굴 윤곽도 확실해진다. ● 수정 후: 아직 착상 전이며 수정란 형태로 세포분열을 통해 신경관, 혈관계, 순환계를 만들고 있다. ● 3주 경: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자리를 잡게 된다. ● 6주 경: 4~5mm 정도의 크기로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다. ● 8주 경: 22~24mm 정도의 크기로 머리가 몸에 비해 크다. ● 10주 경: 4cm 정도 크기까지 자란다. ● 12주 경: 6~7cm, 10~20g 정도로 자라며 손가락/발가락이 구분되고 태아가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2021. 12. 27.
[지표] 임신 초기[0-3개월] - 산모의 신체 변화, 정서 변화, 생활 가이드 임신 초기 산모의 신체는 아기가 생기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변화하기 시작하여 컨디션이 좋지 않고 입덧을 할 수도 있으며 뭔가 몸이 불편하고 매우 피로할 수 있다. 임신 초기 신체 변화 - 착상혈이 있을 수 있다. - 생리를 하지 않게 된다. - 속옷에 묻어나는 소량의 질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을 수 있다. - 하복부나 허리에 경미한 생리통 같은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 몸이 무겁고 무척 피곤할 수 있다. - 무척 졸리거나 반대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 체한 것 같고 속이 더부룩한 오심이 있을 수 있다. - 미열이 있고 감기 몸살 증상을 보일 수 있다. - 두통과 현기증이 날 수 있다. - 자궁이 주먹 정도의 크기가 되어 배가 조금 나오는 것 같을 수 있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설사 또는 ..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