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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2

애플과 메타, 메타버스에 대한 기본 철학부터 다르다 메타와 애플이 바라보는 메타버스 “인터넷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해야 할 지를 놓고 애플과 경쟁하고 있다.” ‘메타버스 퍼스트’를 선언한 마크 저커버그는 애플에 대한 강한 경쟁 의식을 감추지 않고 있다. 메타 최고경영자 저커버그 우리의 메타버스는 메타 메타의 메타버스 메타 경영자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거대 플랫폼을 이끌고 있는 저커버그는 인터넷의 다음 단계인 메타버스를 주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저커버그는 기존에 협력 보다는 독주 쪽에 초점을 맞춰 왔다. 소셜 미디어 시장에선 페이스북의 잠재적 경쟁자인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인수하면서까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는 전략을 펼쳤다. ​ 메타 "스마트시장의 안드로이드 같은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그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메타의 전략은 ‘훨씬 개.. 2022. 7. 29.
"TV없는 세상, VR과 현실 구분 못하는 세상 올 것" 가장 얇고 가벼운 헤드셋인 홀로케이크2를 써보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사진=메타)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의 책을 눈앞으로 가져다 대니 초점이 책에 있는 글자를 따라 자동으로 맞춰지고. 옆으로 고개를 돌려도 잔상이나 흔적이 전혀 남지 않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공개한 미래형 VR 기술들이다. 메타는 지난 6월 17일 온라인으로 '비주얼 튜링 테스트 통과하기'라는 주제로 '인사이드 더 랩' 라운드 테이블을 열어 새로 개발한 기술을 공개했다. 그는 "현실과 가상을 분간하기 어렵게 하는 3D 디스플레이는 문화를 바꿀 수 있고 앞으로 사람들은 VR를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며 그다음에는 새로운 예술이 우리 세상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해상도 VR 헤드셋 '버터..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