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지루함이 주는 신호를 알아채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 지루함의 심리학

안녕하세요~! (주)한국스마트치료협회입니다.

오늘도 심리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반복되는 일상이 재미없고 지루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반복되는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지루한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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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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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일상이 지루한지 혹시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왜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지...' 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지루한지 제대로 정확히 알아야 그 지루함을 없앨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루함의 신호 또는 경고에 대한 심리학 책 한권과 함께 알아봅시다 :)

 

<지루함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는 법>

 

"지루함은 좀 더 의미있고 만족스러운 행동을 하도록 독려한다"

지루함이 주는 신호를 올바르게 받아들여 삶을 100%로 살아야 할 시간이다!

 

세상에 지루함을 긍정의 감정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만큼 부정의 감정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심리학자 제임스 댄커트와 존 D. 이스트우드는 지루함이 우리에게 해롭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저 우리가 지루함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즉, 지루하다는 것은 현재 우리의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나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지루함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들이 말하려고 하는 중점은

우리는 지루함, 질림, 재미없음 등 부정의 감정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야

제대로 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항상 지루함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자극제로서의 역할을

해왔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느끼는 그 지루함도 내일, 한달 뒤의 성장 자극제의 역할을 하고싶어

신호를 보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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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잠깐 가만히 있는 공백의 시간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일까요?

핸드폰 알림을 확인하고, 새로 올라온 뉴스나 가십을 확인해야 하고

하다못해 어제, 일주일 전에 찍은 사진들이 든 갤러리를 괜히 둘러봅니다.

 

그만큼 우리는 크고작은 자극요소들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그러한 작은 공백만 느껴져도 지루하거나 시간이 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지루함을 느낄 때의 그 사람은

성장할 준비가 완료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실험에서의 두 대상자는 일정한 부분 쯤에서 지루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바로, 바뀌려고 하는 욕구는 있지만 그 욕구실현이 어려운데 있어서 지루함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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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목차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지루함의 여러 이름

지루함에 관한 간략한 역사

실존적 딜레마

정신분석학적으로 바라본 지루함

인간이 아닌 동물이 느끼는 지루함

지루할 때 우리의 뇌

지루함의 현대적 정의

2장 골디락스 세상

지루함의 네 기수

내부 원인

모든 길은 지루함으로 통한다

3장 변화 동기

4장 생애주기별 지루함

“나 지루하다고!”

밀물처럼 밀려드는 지루함

이제 나는 어른이다

중년기에는 지루함도 중간 수준일까?

노년기의 지루함

5장 필연적 경험

6장 극한 상황에서의 지루함

극한 환경

교도소 생활

두 우주 비행사 이야기

7장 의미를 찾아서

의미 상실

의미 찾기

과정으로의 의미

불확실한 의미

8장 진행 중인 유행병

소음에서 신호 구별해 내기

인터넷의 매력

비연결 접속

외로운 사람들

9장 그저 몰입하라

몰입이란 무엇인가

몰입을 넘어

한가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나가며

감사의 글

 

지루함의 심리학에서는

그저 지루함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는것이 아닌

예시를 들어 이야기해주고

지루함이라는 감정을 파헤치고

절대 없애야하는 감정이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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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지루함의 신호를 알아챕시다.

 

이 책의 1장을 보면, 지루함이란

무언가를 원하지만 만족스러운 활동에 참여할 수 없어서 아쉽고 불편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딱 요즘 코로나 상황으로 겪는 사람들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네요...

지루함, 지겨움.

제한 된 상황속에서 작은 만족부터 느끼고 채워봅시다 우리!

 

이러한 지루함이라는 감정을 자극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지루함이

자극제, 신호탄, 경고,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

한국스마트치료협회가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