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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육아

[Q&A] 신생아 언어 '피곤해요' (아기언어, 아기신호, 피곤, baby cues)

by 한국스마트치료협회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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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신생아의 작은 움직임에도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그리고 신생아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를 들면 신생아가 우는 것이 배가 고파서 우는 것인지, 피곤해서 우는 것인지,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우는 것인지 한번에 알아 채기 어려워 달래보기도 하고 젖을 물려보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신생아의 신호(baby cues)에 대한 경험적인 자료들이 있어 이를 참고하면 엄마들의 수고가 조금은 덜어 질 수 있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생아의 신호, Baby cues 중 피곤하다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곤해요' 신호들

먼 곳을 바라보기 / 먼곳을 바라보면서 손가락 빨기

몸을 홱 돌리기

허리를 활처럼 굽히기 / 허리를 활처럼 굽히면서 칭얼대기

눈비비기 / 허리를 활처럼 굽히면서 눈비비기

하품하기 / 허리를 활처럼 굽히면서 하품하기

찡그리면서 법석 떨기 / 찡그리면서 몸을 홱 움직이기

 

법석떨면서 징징(끼익끽) 거리기

장난감 무시하기

흥미를 잃음

아이가 이런 사인을 주면 재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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